토플학원, 교환학생 준비를 위해 주말반·저녁반 강화한 '강남플랜티어학원'

2015-02-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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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남플랜티어학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고 싱그러운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교환학생을 가고자 토플 점수를 얻기 위해 강남 일대 많은 어학원에 다니던 학생들은 학원을 뒤로 하고 새로운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방학 동안 원하는 점수를 얻지 못한 학생들도 많다. 방학 내내 공부하더라도 점수를 얻기 힘든 만큼 토플은 어려운 시험이다. 그래서 학기가 시작되고 정규반을 못 다니더라도 토플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강남플랜티어학원은 정규반을 수강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주경야독반(저녁반), 4제곱반(주말반), 벼락치기 1일 완성 반을 운영 중이다. 주경야독반은 주 4회로 월 16회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생들은 각 과목별 정규수업을 들으며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고 새로운 비법들을 배울 수 있다. 또, 매주 모의고사를 보고 바로 해설을 해주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을 계속 점검하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다. 
 
4제곱반은 매 주말에 운영되며, 4시간 동안 수업을 듣고, 선생님들의 관리 하에 스터디가 운영된다. 3주차에는 벼락치기 모의고사를 보고 해설특강을 듣는다. 벼락치기 1일 완성반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온라인 상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실전과 똑같이 모의고사를 보며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모의고사를 본 후에는 해설특강을 들을 수 있다.
 
강남플랜티어학원은 마치 의사가 병을 진단하고 약을 처방하듯이 학생의 약점과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그에 맞게 지도를 해준다. 리딩에는 토플스타 김도연 강사, 리스닝에는 토플닥터 윈디케이, 스피킹에는 토플멘토 써니 강사, 라이팅에는 토플 타이거 윤호중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팅 파트의 토플타이거 윤호중 강사는 꼼꼼한 첨삭 지도로 수강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수강생에 따르면 "타학원에서는 라이팅 첨삭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깨끗했다"며 "그러다 점수가 계속 안 나와서 강남플랜티어학원으로 옮겼는데, 라이팅 첨삭을 받아보니 빨갛게 색칠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토플타이거 윤호중 강사는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예를 잘 들어도 포인트를 잡지 못하면 점수가 잘 안 나온다. 개요만 잘 잡으면 회화처럼 글을 써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개요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꼼꼼한 첨삭으로 완성도 높은 라이팅을 작성 할 수 있게 한다.
 
플랜티어학원의 주경야독반·4제곱반·벼락치기 1일 완성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플랜티어학원 홈페이지(http://plantomorr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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