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일상에 예술로 따뜻한 문화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펼치는 이번 토닥토닥 캠페인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모든 이들에게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함께 더욱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예정이다.
여고생 시절의 단체 사진을 첨부하여 대림미술관 메일(daelimfriends@gmail.com)로 사연과 함께 접수하면, 한 팀을 선정하여 세가지 감동 이벤트와 함께 사진 속 옛 친구들과 떠나는 잊을 수 없는 단 하루의 추억 여행을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들에게는 첫째, 휴일 미술관을 특별히 오픈하여 그들만의 뜻깊은 미술관 모임 및 전시 투어를 제공한다. 둘째, 모임 당일, 국내 유일 디자인 멤버스 호텔인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뷔페 식사 및 숙박을 제공하며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추억을 곱씹으며 더 깊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의 행복한 추억 여행을 스페셜 기념 영상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전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은 롤링스톤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의 최고 아이콘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포착,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다. 비틀즈의 멤버이자 남편이었던 폴 매카트니와 그녀의 두 딸인 메리 매카트니, 스텔라 매카트니가 전시 기획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는 이번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은 4월 26일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