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해 지방공무원 40명 채용 계획 발표

[사진=가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이 올해 40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하는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필기 5월 16일, 면접 6월 11,12일 시행된다. 농촌지도사 2명과 약무 분야(7급), 해양수산 일반선박(9급), 선박항해(9급) 각 1명씩을 뽑는다. 접수는 다음달 17~19일 3일간 진행되며, 합격자는 6월 22일 발표한다. 
 

또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6월 27일(필기)과 8월 24일~9월 4일(면접)에 시행한다. 35명을 충원하며, 이중 일반행정 직렬 19명을 뽑는다. 이중 2명은 저소득층, 3명은 장애인 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접수는 4월 6~10, 합격자 발표는 9월 14일이다.

이밖에 사서(시간선택제) 3명, 세무 직렬 2명, 속기(시간선택제) 1명을 각각 선발한다. 시설직(일반토목) 2명과 건축 부문 장애인 전형으로 1명을 비롯해 3명, 지적 부문 2명 등을 선발한다. 8급 간호 부분에도 3명의 신규자를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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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접수를 마친 사회복지 직렬은 다음달 14일 필기시험, 4월 27일~5월 1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3명을 충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