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설 명절을 맞이해 나주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6일 qkfrgT다.
이번 행사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전KDN 임직원 50여명이 나주시 관내 복지기관 4곳에서 1000여명의 독거노인분들에게 떡국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했다.
그동안 한전KDN은 사회공헌활동과 회사 특성을 활용한 IT봉사대를 조직하여 체계적인 나눔 행사를 시행해홨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상생의 가치 창출’을 목표로 나주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전남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 마을 등의 ‘컴퓨터와 네트워크 등을 정비하는 IT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지역 농·특산품 구매’, ‘농촌지역 장수사진 촬영’,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사회적 배려층에 대한 정기후원 활동 등을 진행중이다.
또한 숲속의 전남, 나주사랑 나무심기 활동의 일환으로 ‘1사 1숲(공원) 가꾸기 활동’ 등 자연보호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처럼 한전KDN은 항상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의 결실로 작년 11월에는 경기도로부터 ‘자원봉사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