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는 귀성객 약 3000명에게 지역별 떡국소개와 쌀 요리법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와 함께 쌀과자를 나눠줄 계획이다. 행사에는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협중앙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등이 참여한다.관련기사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15일 경찰 참고인 조사"농촌에서 갓생 이루세요"…농식품부, 한국PR대상 정부부문 최우수상 #귀성객 #농식품부 #설 #쌀 #쌀과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