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점검은 설 연휴 대비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근무조를 포함한 근무계획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체계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 차관은 "설 연휴 기간 중 전력 공급 중단으로 국민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해빙기 재난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산하 22개 재난관리 기관에 설 연휴 대비 재난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 시달하고,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