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에 따르면 설 당일 19일부터 21일까지의 콘도예약은 이미 903실 모두 완료된 상태다. 또 924실의 호텔과 합하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평균예약율은 90%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하이원은 최근 리조트가 여행을 즐기며 가족과 단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어 고객들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하이원은 연휴동안 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을 위해 명절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하이원 관계자는 "20일과 21일 밤 8시 30분 호수공원에서는 하이원의 자랑인 불꽃놀이를 통해 설 명절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