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는 위험" 조현아 1심선고 앞두고 반성문 6번 제출

2015-02-12 09:23
  • 글자크기 설정

조현아 반성문[사진=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심선고를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12일 한겨레신문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지난 6일 첫번째 반성문에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연이어 반성문을 냈다. 특히 10일에는 세번이나 냈으며, 재판부에 제출된 탄원서도 수십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다. 앞서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적인 권위로 법질서를 무력화하고 공적 운송수단을 사적으로 통제함으로써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