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의 ‘바인드’ 매장에서 G 플렉스2 체험존인 ‘아티스트 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체험존에서 G 플렉스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의류·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걸그룹 ‘EXID’는 13일 매장에서 사인회를 개최하며 유명 연예인 30여 명도 이벤트 기간 중 매장을 수시로 방문할 예정이다.
LG전자 MC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아티스트존은 세련된 곡면 디자인을 갖춘 G 플렉스2와 다양한 문화 아이템이 어우러진 신개념 매장”이라며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