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경험하는 미국 썸머캠프

2015-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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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예스유학’이 이번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명문 보딩스쿨의 고급 여름캠프를 준비해 화제다.

미국 최초 父子 대통령 부시 일가를 배출한 ‘미국 최고 명문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여름캠프’는 50여 국가에서 약 700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여름캠프로, 참여 학생들은 총 5주간 잔디 운동장과 테니스 코드를 활용하며 생활하게 된다. 학생들은 50개의 학과 과목 중 자유로이 선택해 공부할 수 있고, 14개의 아이비리그 대학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앤도버 여름캠프는 미술, 컴퓨터 공학,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돼있으며, 학생들은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과목과 참여하고 싶은 운동 활동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숙사는 앤도버 본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생활하게 된다. 한마디로 학생들은 5주 동안 대학 생활을 방불케 하는 커리큘럼과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앤도버 여름캠프의 특징은 심도 깊은 College Counseling(대학입시 상담)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보스턴 인근에 위치한 많은 명문대학들을 견학하고, 워크샵을 통해 에세이 작성과 인터뷰에 대해 상세히 예습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입시 카운슬러들과의 면담을 통해 입학 전략도 세울 수 있다.

‘디어필드 아카데미’는 그림 그리기, 페인팅, 조판, 도자기 공예, 사진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학생들은 원하는 분야의 포커스 그룹에 참여해 그룹과 개인 프로젝트를 모두 진행하며, 캠프 마지막 주에 작품 페스티벌을 통해 각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로렌스빌 스쿨’은 ELS 캠프, 내지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와 더불어 나이키(Nike)에서 주관하는 골프, 테니스, 야구, 소프트볼 등 다양한 운동캠프를 주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수업부터 선수 출신 교사의 개인 레슨, 운동시설 견학까지 제공해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하치키스 스쿨 (Hotchkiss School)’, ‘루미스채피 스쿨 (Loomis Chaffee School)’, ‘컬버아카데미(culver academy)’, ‘테프트 스쿨 (Taft School)’ 등 큰 규모의 명문 보딩스쿨들이 학업에 집중된 다채로운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예스유학 관계자는 “앤도버 여름캠프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견학 프로그램 외에 스포츠 게임과 댄스파티 같은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한다”며 “방학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미국 문화체험 및 미국 명문기숙학교를 경험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명문 보딩스쿨 여름캠프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입학 문의는 탑보딩스쿨 전문유학원인 예스유학(www.yesuhak.com)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미국 썸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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