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리스타일’,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파죽지세’ 실시

2015-02-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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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파죽지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2년 만에 신규 스페셜 캐릭터로 삼국지 속 등장인물인 '관우'와 ‘초선’을 출시한다.

'관우'와 '초선'은 기존 스페셜 캐릭터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추가 능력치 포인트를 갖고 있다. 또한, 이 두 캐릭터는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할 수 있고, 캐릭터 전용 모션과 세리머니, 목소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트의 흐름을 바꿔 놓을 새로운 포지션 '스윙맨(Swing Man)'이 추가된다.

스윙맨은 NBA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최단신 득점왕 앨런 아이버슨을 모티브로 한 포지션으로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의 경계를 넘나들며 코트를 휘젓고 다닐 수 있다. 특히, 스윙맨은 높은 점프와 빠른 속도의 드리블, 다양한 레이업이 강점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트리브소프트는 매일 5경기 이상 플레이해 총 13개 지역을 점령하면 캐릭터 '초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지정된 미션을 달성해 을미년 '양' 퍼즐을 모두 맞추면 ‘SS급 포텐카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만 해도 'S급 포텐카드', ‘이벤트 캐시’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엔트리브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에 대한 이벤트 및 자세한 게임 정보는 홈페이지(http://fs.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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