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즈-곰 세 마리' 종영…박준형 "아가들아, 보고 싶을 거야" 아쉬움

2015-02-09 21:37
  • 글자크기 설정

애니멀즈 곰 세 마리[사진출처=박준형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god 박준형이 '일밤-애니멀즈'의 코너 '곰 세 마리' 종영의 아쉬움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아가들아. 보고 싶을 거야. 쿠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밥을 먹고 있는 세 쌍둥이 판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이날 MBC에 따르면 중국 국보인 판다에게 치명적인 개홍역 바이러스가 중국에 발생해 중국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중국 광저우의 창룽 동물원에서 진행되던 '곰 세마리'의 촬영 일정 역시 전면 취소 되었다.

이번 주부터 '일밤-애니멀즈'는 '유치원에 간 강아지'와 'OK 목장' 코너로 구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