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쌀나눔 행사는 여주시 고품질 쌀 작목반과 2013. 9. 7 업무협약을 맺은 뒤, 농촌체험(모내기, 추수)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품질이 좋은 쌀도 기증받는 도농간 교류활동으로서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는 등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안양시 가족봉사단 전문희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너무 감사하다”면서 “올해도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필운 시장도 행사에 참여, 가족봉사단의 활동에 치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