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오는 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 냉난방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린나이는 7회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러시아 및 CIS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냉난방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큰 전시회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린나이 보일러가 러시아 현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