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오는 4월 말까지 전국 16개 영업본부에서 500여개 우수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NH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H외국환 아카데미는 거래업체 직원들과 무역실무, 환위험 관리, 관세법, 수출입통관과정 등 외국환에 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 우리투자증권과 합병한 NH투자증권에서 '기업고객을 위한 투자 가이드'를 제공한다. 문영식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NH외국환 아카데미는 거래기업과 동반성장하려는 농협은행의 의지가 담긴 행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NH농협은행,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 개시NH농협은행, 제6회 빅데이터 콘테스트 개최 #농협은행 #외국환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