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의 퍼플 색상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부 국가 한정 출시 모델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ISO 12800과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카메라 기능과 수준의 IP68 방진∙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노이즈 캔슬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품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DSEE HX 기능을 갖췄다.
6일부터 13일까지 엑스페리아 Z3 퍼플 제품을 구입하면 ‘클럽 사운드 헤드폰’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온라인 사이트(www.sony.co.kr/xperi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