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올 한해 SNS를 통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을 전국에 알릴 홍보 서포터즈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SNS 기자단은 14명으로, 기자단 자격을 기존과 달리 전국으로 확대·모집해 선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자단은 대부분 블로그기자·여행블로거 등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들로 구성돼 올해 SNS 상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하동군의 브랜드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