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설날 귀향길도 뱅버드와 함께

2015-02-02 11: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ATM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권을 인출할 수 있어 신권교환을 위한 대기시간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그 동안 뱅버드와 함께 금융거래가 힘든 산업단지 등을 직접 방문해 금융애로 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2014년 11월부터는 전방지역 및 격오지 근무로 인해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군부대를 직접 찾아가 개인신용관리 및 자산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