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김상경이 대형사고를 쳤다. 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49회에서는 차순봉(유동근)의 집에서 화장실 하나도 마음 편히 못 가는 문태주(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주는 차순금(양희경)에게 알몸을 보여주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 때문에 태주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다 번번이 가족들에게 화장실을 빼앗겼다. 화장실도 못 간 채 안절부절못하던 태주는 결국 바지에 실례를 했다. 특히 태주는 "나 어떡하니?"라며 상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관련기사가족끼리 왜 이래 - 끼아악! 비상사태 발생!"입 쭈~욱" 서강준, 팔색조 표정연기…'국민 연하남'의 매력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문태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