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읍장 김영학)이 내달 2일부터 민원인이 발급서류마다 개별창구를 이용하던 기존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해 하나의 창구에서 민원서류를 통합 발급·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통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통합민원서비스 대상업무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전입신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증명 발급이며, 장비 노후화로 인해 발급업무에 지장을 초래했던 전산장비를 교체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영학 읍장은 “민원서류 발급 대기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고품격의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주시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위촉식 가져광주시 시민공감 공정사회 실현 관계관 교육 #곤지암읍 #광주시 #김영학 #원스톱 통합민원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