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양정보는 그 양이 방대하고 종류가 다양해 원하는 정보에 대한 개략적인 이력이 있어야만 검색과 활용이 가능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사용자가 해양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관할해역을 6단계의 격자로 분류하고 각 격자에 해양 정보를 표시해 격자별·지역별·항목별로 해양정보 검색이 가능한 ‘격자형 해양정보 웹서비스’를 개발했다.
웹서비스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www.khoa.go.kr/oceangrid)를 통해 제공되며 지속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항목 확대로 해양정보 허브뱅크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