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800억원 어치 물량이 풀린다. 본점에서는 주요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기 전인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알렉산더왕 등이 할인 판매된다. 다음달 12∼15일에는 2차 행사가 열린다. 강남점에서는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350여개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고, 센텀시티점은 내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제이홉, '명품 시계와 어울리는 명품포즈'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편의 중심 명품 탄천으로 탈바꿈 시킬 것" #명품 할인 #신세계백화점 #정용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