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환자 대상 웃음 치료 활동 전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원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에 재직 중인 강민호 방사선사가 방사선학회의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인정받아 송하진 전북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밨았다.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를 꾸준히 펼쳐 온 원광대병원 강민호 방사선사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원광대병원] 강 방사선사는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원광대병원에서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웃음 치료를 꾸준히 펼쳐 왔다. 각종 재활 치료와 모임 등에서도 특유의 웃음 치료료 지역민 건강 증진 활동에 기여를 해왔다. 강 방사선사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주어진 환경내에서 학회 활동은 물론 지역민 봉사 활동에도 작은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광양제철소,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웃음치료 봉사활동 펼쳐방선휘한의원 환자 심리치료 '웃음치료' 실시 #방사선 #웃음치료 #원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