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2015 의왕시(시장 김성제) SNS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SNS를 통해 주변의 감동스토리를 발굴하고, 시의 블로그 및 SNS의 소식들을 전파할 SNS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구성된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분포를 보이고 있어 세대가 다른 시민들의 소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봉 의왕부시장은 “오늘 발대식은 시민들과 좀 더 가깝고 밀접하게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며 “우리주변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