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강예원[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배우 강예원이 비비크림 사수에 실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했다. 화장품을 모두 넣어야 하는 위기에 처하자 강예원은 "찬바람을 얼굴에 쐬면 얼굴이 빨개진다. 비비크림만은 허락해달라"고 협상에 나섰다. 하지만 소대장은 안 된다며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관련기사'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강예원, 알고보면 울보? 훈련 중 눈물 '뚝뚝''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PT 훈련이 시작된다…'공포의 8번'에 땀 '뻘뻘' 이에 대해 강예원은 "홍조가 있어 찬바람을 맞으면 촌년 볼따구로 변신한다"고 토로했다. #강예원 #김지영 #박하선 #진짜 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