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 지역주민 간담회 개최

2015-01-25 16:13
  • 글자크기 설정

대동천 교량에 대한 민원 청취 및 해결 위해 노력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의회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동구2)은 지난 23일 대동천 교량 설치 추진과 관련해 새들뫼휴먼시아아파트 등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주민들은 “지금의 대동천 교량은 위치가 부적절하고 교량의 노후와 너비가 협소할 뿐만 아니라 난간이 낮아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특히, 유치원생과 신흥초등학생 등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의견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윤 위원장은 “동구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해 LH(주택공사) 측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진달하는 등 적극적인 협의로 대동천 교량에 대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