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최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리나샤크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는 "5년간 만나온 이리나샤크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전해 축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리나샤크와 결별 후 스페인 TV 리포터 루치아 비얄론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비얄론은 대학에서 법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했으며 모델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미모, 지성을 겸비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 퇴장, 새로 시작한 연인과도 잘 안 풀리나?", "비얄론? 외모는 솔직히 이리나샤크보다 별로다", "호날두, 이리나샤크와 결별한 지 얼마나 됐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