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은 23일 노을공원시민모임으로부터 상암동 노을공원의 녹지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을공원시민모임은 22일 서울 NPO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열고 '노을공원 100개 숲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및 개인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100개 숲 만들기 상'을 수상했다.
강덕희 노을공원시민모임 사무국장은 "숲 조성 행사에 800여명이 넘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숲을 조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방문해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는 유진투자증권 임직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