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47억원이 순유입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0억원이 이탈했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머니마켓펀드(MMF)는 13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1조717억원이 이탈돼 설정액은 98조7567억원으로 감소했으며 순자산총액은 99조7536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김병환 "증안펀드, 언제든 투입 가능…상법 개정은 제도개선 논의 필요"OECD 2배 넘는 상속세에 韓 기업들 지배구조 취약...사모펀드 공격에 무방비 #펀드 #해외펀드 #MM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