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이소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22일 "배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평균 수준으로 빠른 시간 내에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차 2014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배당증액은 1회성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부터는 중간배당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현대차, 스코다 그룹 손잡고 체코 수소 경제·미래차 생태계 조성체코서 '국민 기업' 우뚝 선 현대차...정의선 "글로벌 친환경차 핵심 공급망 육성" #4분기 #컨콜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