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 중 공원녹지과 내에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한편, 산불방지를 위한 예방․홍보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34명을 선발해 본청에 대기토록 하고 주요 등산로변 감시초소에 산불감시원 30명을 배치,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해 말 산불방지 기간 중 지역 내 모든 산림지역(4730ha)을 화기 및 인화․발화물질 소지 입산금지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를 어길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