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이 방송으로 유명해진 후 어학원에 무단결근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비정상회담' 중국 대표 장위안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중 3년간 일해왔던 A어학원 수업에 수차례 무단 결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장위안은 A어학원을 그만두고 B어학원으로 이직한 상태다. A어학원은 B어학원과의 계약 역시 돌연 입장을 바꿔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장위안 소속사 SM C&C는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접했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