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13월의 세금폭탄' 논란이 일고 있는 연말정산 대책으로 자녀 및 노후연금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소급적용을 위해 여야 합의로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 또 폐지됐던 출산공제를 다시 부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하고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13월의 월급' 연말정산…남은 43일 절세팁은?13월의 월급? 세금폭탄?…'아직 남은 연말정산' 절세 꿀팁은? #소득공제 #연말정산 #출생공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