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올해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년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별동에 위치한 '남서울대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며, 보육정원은 200명이다.
남서울대 공정자 총장은 "아동복지학과와 아동복지특성화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통해 영유아보육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우리 대학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코칭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극대화시키고, 섬기는 영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문용 / 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