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액세서리 새 얼굴에 유연석 발탁

2015-0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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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은 빈폴액세서리 새 얼굴로 배우 유연석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 관계자는 이날 "올해 새로 선보일 남성 액세서리 라인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유연석을 발탁했다"며 "여성 모델로 활동하는 수지의 성숙한 모습과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연석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빈폴액세서리는 수지와 유연석을 통해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을 타깃으로 액세서리를 통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연석과 수지가 함께한 빈폴액세서리의 광고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과 빈폴닷컴, 페이스북, 유튜브, 패션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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