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이태임, 희귀종 추적레이더 '탬레이더' 등극

2015-01-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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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희귀종 추적 레이더 일명 '탬레이더'에 등극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는 토르투게로 최악의 늪지대 로드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과 류담은 희귀종 찾기에 나섰다. 어둠 속에서 희귀종을 찾아 나선 이태임은 놀라운 시력으로 희귀종을 찾아냈다.

이태임은 보울렌즈 청개구리, 타리시나 나비, 롯스칠리아 모두 세 종류의 희귀종을 발견했고, 제작진은 약속한 코스타리카 별미인 거북알을 부상으로 주었다

류담은 바다거북알이 스테미너에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흥분했고 이에 김병만이 먼저 시식을 했다. 이어서 서지석, 류담, 정만식, 장동우가 차례로 시식을 했지만 이태임은 먹지 못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정만식, 류담, 서지석, 이태임, 장동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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