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와 엘렌 페이지의 반전 취미 '헉' (강용석의 고소한 19)

2015-01-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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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전 취미가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당신에게 취미를 권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취미들을 집중 취재, 분석했다.

이날 7위에 등극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전 취미를 통해 톰 행크스의 타자기 취미가 소개됐다. 톰 행크스는 전 세계를 뒤지며 타자기를 수집하는 취미를 갖고 있다. 그는 일기는 물론 편지까지 모두 타자기로 작성하는 등 타자기에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영화 '인셉션'의 히로인 엘렌 페이지는 독특한 포즈로 사진 찍는 걸 즐기는 반전 취미를 갖고 있었다. 나무나 자동차 등 한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길거리에서 취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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