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VS 매드 클라운, 음원차트서 1위 경쟁 ‘스타쉽은 싱글벙글’

2015-01-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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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래퍼 매드 클라운이 음원차트에서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가수 모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매드 클라운이 지난 13일 공개한 '화'는 매드 클라운의 전매특허인 귀에 때려박는 하이톤 플로 래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래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화'는 16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1위, 엠넷 2위, 벅스 2위, 올레뮤직 2위, 지니 2위, 네이버뮤직 3위를 차지하고 있다.

15일 공개한 소유X기리보이X기헌의 '팔베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발표된 곡으로, 연습생 중 보컬파트 1위로 뽑힌 기현이 소유·기리보이와 함께했다. 이단옆차기가 작사·작곡했으며,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표현했다.

'팔베개'는 같은 기준 멜론 1위, 엠넷 1위, 벅스 1위, 올레뮤직 1위, 지니 1위, 네이버뮤직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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