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JP모건 컨퍼런스 참가…퀀텀프로젝트 소개

2015-0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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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이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사진제공=한미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미약품이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퀀텀프로젝트(당뇨신약 파이프라인)를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이달 13~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3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퀀텀프로젝트 등 현재 개발 중인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JP모건 증권사 주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JP모건이 선별한 300여개 다국적 헬스케어 기업이 참가했다.

매년 초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과 이관순 사장, 손지웅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관순 사장은 14일 진행된 아시아 세션에서 “우리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항암신약 등의 혁신성을 전 세계 무대에서 다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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