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이동욱)는 지난 12일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중소기업융합 부산연합회와 산·학·관 상호협력을 통해 중진공 부산동부지부 개소 후 세 번째 신생 융합교류회인 ‘동부산미래회’의 창립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동부산미래회’는 부산동부권역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인들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첫 거래 및 진단 수진기업들 중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및 상호교류증진을 통한 지역선도기업 육성을 위하여 20여개 업체를 선별하여 결성하였으며, 초대회장은 ㈜한국시스템 김경호 대표이사가 맡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융합교류활동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교류회 모임 시 애로상담, 신규 지원제도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융합교류회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051-712-9675) 또는 (사)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051-630-7460)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