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 출처: BBC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인터폴은 12일(현지시간)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과 아들 알렉산드르, 니콜라이 아자로프 전 총리 등을 국제 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 인터폴이 웹사이트에 올린 수배령에 따르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은 공금 횡령 및 금융 부정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타스 통신은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도 12일 이를 확인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위한 4개국 정상회담 가능성..우크라이나,러시아,독일,프랑스 참여 #대통령 #우크라이나 #인터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