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KCC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올해 주택 건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 현재 오전 10시에 KCC는 전 거래일보다 2.61% 상승한(1만3000원) 5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KCC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이 전년대비 14.6% 증가한 510억원을 기록, 건자재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CC는 제일모직 구주 매출 차익 1천300억원 등 영업외이익이 대폭 발생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KCC건설, '메종 르에브 스위첸' 쇼케이스 열어KCC건설 스위첸 '식구의 부활' 대한민국광고대상서 2관왕 #건설 #부동산 3법 #KC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