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의과대 8회 졸업생, 모교 발전기금 1억 기탁

2015-01-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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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익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제8회 졸업동문회(회장 임선재)는 지난해 말 졸업 20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임선재 회장은 “지나간 20년을 추억하면서 다가오는 50년을 같이하기 위해 동문 모두가 함께 가자”며 “이번 졸업 20주년 행사를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출발로 생각하고 동기 사랑과 함께 모교에 대한 관심도 더욱더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광대 의과대학 동문은 선후배 간에 결속을 공고히 하고 미래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1회 졸업생부터 기수별로 의과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익산 원광대 의과대 8회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원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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