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할 것이니 불출석"..국회 운영위 파행 불가피[사진=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할 것이니 불출석"..국회 운영위 파행 불가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9일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새누리당 관계자가 전했다.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영한 수석이 사의를 표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 수석이 '나는 사퇴할 것이니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 출석할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여야는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 문제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공방을 벌였다. 김 민정수석은 이날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관련기사유승민 “靑 사표 낸 날 저녁 함께 통음”…故김영한 전 민정수석 애도홍가혜 무죄 선고, 김영한 靑민정수석, 프랑스 경찰 인질극 2건 동시 진압, 김영란법 과잉 입법 논란, 정글의 법칙 이태임, 급진 이슬람 성직자 아부 함자,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뮤직뱅크 종현, 저커버그 파리 테러 규탄, 매드클라운 EXID 하니 #김영한 #민정수석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