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015년 승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동안서는 “경정, 경감 각 1명을 비롯한 총 18명의 직원들이 올해 승진심사로 선발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진심사에서는, 권병근 청문감사관이 경감에서 경정으로, 정지명 강력4팀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총 18명의 직원이 각각 승진했다. 또 전년에 비해 줄어든 승진인원으로 인해 치안성과 및 청렴도, 지휘관 추천, 기능별 안배 등 직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심사 기준을 통해 선발 했다. 관련기사안양동안서 신임281기 교육생과 소통의 장 마련안양동안서 배한성 교수 초청 특별강연회 열어 한편 이 서장은 “자신의 맡은 업무를 묵묵히 충실히 해 온 결과임을 잊지 말고 앞으로 더욱더 정진 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명품 치안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승진 #안양동안서 #이재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