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 소재 차상위계층 가구를 찾아 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87세 노모를 부양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해 쌀(20kg)와 세탁 세제 등 35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현세준 경무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동안서 겨울맞이 청소년 나눔행사 열어안양동안서 신임281기 교육생과 소통의 장 마련 #안양동안서 #이재술 #현세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