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회장 "소상공인 살리려면 VAN 시장 구조개선 절실"

2015-01-08 13:48
  • 글자크기 설정

국회 앞에서 나흘째 1인 시위 벌여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사진)이 VAN시장 구조개선과 여신금융업법 개정을 주장하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오늘로 나흘째다.

최 회장은 개인정보 불법매매와 대형가맹점에 대한 리베이트, 불법 고금리 대부업이 소상공인을 죽인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 회장과 소상공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말 두 차례에 걸쳐 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금융기관이 VAN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묵인하고 있다며 비판한 바 있다.

또 소상공인 전용 VAN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해 미진했던 소상공인 관련 이슈를 올해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각시켜, 공론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