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강화군 K초등학교 불법찬조금 의혹 감사 실시

2015-01-08 10:5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강화군 K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불법찬조금 모금 의혹에 대하여 8일부터 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학부모회 임원들이 불법찬조금을 모금하여 스승의 날과 체육행사 때 학교측에 선물을 제공했다는 언론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감사관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인천광역시교육청 불법찬조금 처분기준」에 의거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