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이전지원종합센터 세종청사 3단계로 이전

2015-01-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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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이전지원 종합센터를 정부세종청사 3단계(법제처 7동 213호)로 이전하고 행정자치부 청사관리소, 세종시교육청 등과 협업 운영체제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전지원종합센터 이전은 지난해 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완료됨에따라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등 3단계 이전공무원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지원종합센터는 그동안 1, 2단계 이전공무원의 불편사항(총 3545건)을 처리해 왔다.

주요 민원사항은 식당정보, 공연문의, 임대주택, 초·중·고 전·입학, 청사 편의시설, 교통정보 등 다양하다.

3단계 이전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전지원 종합센터(044-200-1473~5)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옥 행복청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3단계 이전공무원의 조기정착을 발 빠르게 지원하고자 이전지원 종합센터를 이전하게 됐다”면서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통해 이전공무원의 불편해소와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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