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제5회 인천시 계양구 요리경연대회 수상업소인 '무한낙지'(사업주 김기태)는 인근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250분에게 식사 대접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떡만두국 및 편육과 떡, 과일 등 푸짐한 점심 한끼가 제공되었으며 작전2동 새마을부녀회원과 동복지협의체 회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한낙지 어르신 식사대접[사진제공=인천 계양구]
본 나눔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다”는 기업의 사회적 환원 의사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 및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